SKT, 여성 안심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 출시

입력 2016-12-12 10:23


SK텔레콤이 1인 가구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 '지키미'를 출시합니다.

'지키미'는 버튼만 누르면 위험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미리 입력한 최대 5명의 보호자 스마트폰에 문자메시지를 보내주고, 보안업체에 구조요청 신호를 보내 보안요원이 출동하는 구조입니다.

또, 집에 설치된 센서는 이용자에게 문 열림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지키미' 상품 구입은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전국 SK텔레콤 매장과 T월드, 11번가, 인터파크, 원스토어 등에서 제품 구매 후 앱을 내려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