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MBK, 엔터사업 영업정지

입력 2016-12-12 09:43
MBK가 기존 사업 집중을 통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 신사업부문 영업을 지난 9일부터 중단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MBK는 OLED사업 등 기존 사업의 매출확대 노력과 잠재력있는 신규 사업으로 화장품 사업 등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영업정지 사업은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27억 7천만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3분기 전체 매출액의 22.88%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