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동행한 소다 남매는 대한민국의 내로라는 스타들을 만났다.
첫 번째는 한지민, 그녀는 평소 조카 사랑으로 유명했다. 다을이는 “우리 집에 가자”며 한지민을 집으로 초대했다.
두 번째는 김태희, 김태희는 “나 요즘 TV에 안 나와서 누군지 모르는 거 아니냐”며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자녀 계획을 묻는 이범수에게 “저도 삼남매로 자랐다. 예전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친구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하자, 이범수는 “그래서 아들 하나 딸 하나 둘 이상 낳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다 남매는 아빠와 이름이 같은 김범수를 포함하여 장동건 등 다른 연예인들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