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박성기 기자]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WKA(WORLD KUNGFU ASSOCIATION) ASIA' 발대식에서 장화수 국제홍보위원, 문성용 총주석, 김정용 상해지부 이사장, 김태렬 고문, 김태현 한국 사무총장, 사무 1국장, 심원근 국제마케팅협력처장, 윤국주 상해지부 사무총장이 라운드걸 강이나, 김다온, 문세림, 이다연, 이효영, 최별하, 태희, 하시영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WKA ASIA는 중국의 북경과 상해 지부를 비롯해 대한민국 본부가 총괄 운영하는 종합격투기단체로, 시합 브랜드로는 'WORLD FC(WORLD Fighting Championship)'를 사용하며 CCTV-5(스포츠채널)와 SMG(상해둥팡미디어그룹)와 공식편성 계약을 맺고, 오는 17일 상해지부에서부터 첫 경기에 돌입해 넘버링경기 54회 등 100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