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자사가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이 출항 500일을 맞아 ‘유니크 항해사 스카우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유니크 항해사 스카우트’는 1회 50과 70주얼, 10회 500과 700주얼을 사용하는 두 개의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12월 13일까지 ‘기간 한정 프리미엄 스카우트’를 진행하는 유저들은 SR의 알뷔다, 세헤라자데, 신밧드, 앤 불린, 알바로 드 바산, 게라르두스 메르카토르, 안드레아 도리아 등의 유니크 항해사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해전과 육성, 발굴과 투자로 이어지는 릴레이 이벤트가 계속되어 즐길 맛 나는 '대항해시대5'가 되어줄 예정이다.
먼저, 12월 9일까지는 육성 이벤트가 실시된다. 해당 기간까지 육성과 각성 비용 할인 및 육성과 각성 스킬 레벨업 확률도 2배가 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12월 13일까지는 해전 이벤트가 진행되어 해전에서 승리하면 기존 대비 20% 증가한 보상을 챙길 수 있다. 발굴 이벤트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고,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투자 이벤트가 실시되어 각각의 이벤트 기간 동안 발굴지 진입 시 일정 확률로 PT를 얻을 수 있으며, 모든 도시의 투자 비용도 50% 저렴하게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