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가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2016년도 베스트 트렌드 게임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가 국내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일본 구글플레이의 '2016 올해의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를 일본 시장에 맞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왔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2월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세븐나이츠'가 선정된 베스트 트렌드 부문에는 '포켓몬GO'를 포함한 5종의 게임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