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베베숲'의 아기피부연구소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 씨를 명예연구원으로 위촉했다.
명예연구원에 위촉된 방송인 박샤론 씨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 초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자신의 두 아이 수하(5세), 윤석(20개월)과 함께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해 남다른 육아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NGO단체 '뷰티풀 그레이스'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베베숲의 아기피부연구소는 전문 연구원과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연구 그룹으로 1995년부터 아기 피부와 물티슈를 연구해오고 있다.
아기피부연구소 명예연구원이란 아기 피부에 관심이 크고 남다른 육아 노하우를 가진 셀러브리티를 선정해 베베숲의 철학을 공유하고 함께 아기 피부에 대해 고민하는 연구원을 말한다.
방송인 박샤론 씨는 "평소 아이들 피부를 위해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놓는 등 실내 습도 유지에 신경을 많이 쓴다. 실내 습도 관리 외에도 보습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데 샤워 후나 건조할 때 수시로 아이들 얼굴과 팔다리에 발라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아기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한의사 왕혜문, 셰프 신효섭, 탤런트 정애연, 유하나 등이 명예연구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방송인 박샤론 씨는 다섯 번째로 선정된 셀럽이다.
한편 아기물티슈 베베숲은 최근 'SAFE-B EDITION' 론칭을 통해 이른둥이 후원을 진행 중이다. '베베숲 프리미어 SAFE-B EDITION'은 이른둥이 후원을 목적으로 기획된 상품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를 통해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된다.
관계자는 "에디션 출시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기업의 존재 목적이 단순한 이윤 창출이 아니라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는데 기반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