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은 8.421%(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4.4%), SBS '백년손님'(7.3%)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전망과 향후 정국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