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12월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나인’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4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나인’은 여우와 인간과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우와 인간 사이의 갈등과 감정을 다뤄 많은 인기를 모았던 중국 드라마 ‘청구호전설’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나인’은 전광, 매영, 퇴마, 영롱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 육성하면서 다양하고 개성 있는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어, 캐릭터 육성과 코스튬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든 탈 것은 비행이 가능해서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탄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인, 길드, 현상임무 같은 PVE와 스토리, 파티, 도전 등으로 나뉘는 던전, 그리고 길드 공성전, 지하궁 보스쟁탈전, 전 서버 랭킹전과 같은 PVP까지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인’이다.
한편, 이펀 플랫폼을 통한 사전예약도 시작됐다. 이펀 플랫폼의 나인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800 귀속 다이아와 영익정화 5개, 8금전 등 5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보상을 증정한다. 그리고 기존 사전예약 신청자도 이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이전 혜택과 함께 추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방대한 오픈필드에서의 자유로운 모험, 나인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라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