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이 전국 청소년 팬들을 만나러 직접 학교로 간다.
빅톤은 '스쿨 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빅톤은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정보를 공지했다. 지난 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행사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적합한 심사 및 조율기간을 거쳐 진행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데 대해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스쿨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빅톤을 보고 싶어하는 청소년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지역을 막론하고 직접 찾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11월 9일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빅톤은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단연 주목받는 슈퍼 루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빅톤은 네이버 V live '루키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돼 7일 '빅톤의 알방라이브'로 첫 방송을 시작하며 대세 아이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