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1월 판매 32.5% 증가

입력 2016-12-08 09:53
한국가스공사는 11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341만3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용도별로 보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 기온하락 영향 등으로 주택·일반용 수요가 증가해 13.9% 증가했습니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중유대비 LNG 발전단가 경쟁력 회복, 원전 가동중지 등의 영향으로 59.5%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