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기아자동차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오너가 됐습니다.
기아차는 최근 신형 K7의 CF모델인 배우 공유에게 신형 K7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유는 "광고를 촬영하면서 K7 하이브리드를 직접 시승해 보니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뛰어난 동력 성능과 정숙한 승차감에 만족했다"면서 "특히 친환경적인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는 자부심까지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번에 공유가 새롭게 주인이 된 K7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아차의 최고급 준대형 세단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올 뉴 K7'만의 디자인을 최대한 계승하면서도 풀 LED 헤드램프와 크롬 아웃사이드미러, 후면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 하이브리드 만의 특징을 살리는 요소들을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