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탄핵정국 돌입, 사례로 본 국내증시

입력 2016-12-08 14:40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서동구 미래경제트렌드 연구소장







*정치권 탄핵정국 돌입, 사례로 본 국내증시

- 12월 9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 개최, 탄핵소추안 표결

→ 가결 시 국회 법사위원장 헌법재판소에 소추안 제출

→ 헌법재판소에서 최장 180일 이내 탄핵 심판 결정

→ 대법관 9인 중 6인 이상 찬성하면 대통령 파면

→ 파면된 날로부터 60일 이내 19대 대통령선거 실시

- 촛불민심 · 국정혼란 감안 시 3개월 내 결정 예상

- 2004년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

→ 3월 12일 장중 5.5% 폭락

→ 5월 14일 헌법재판소 기각

→ 약 2개월 간 11.7% 하락

- 올해 8월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최종 탄핵까지 4개월 동안 8.8% 상승

- 올해 11월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탄핵안 발의 당시 1.91% 상승

- 향후 정치권 등에서 리스크 축소 여부에 따라 증시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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