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 소유자 10명 중 4명은 앞으로 투자가 가장 적합한 부동산 상품으로 아파트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데스개발과 한국자산신탁, 대우건설, 해안건축 등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아파트가 38.2%로 가장 높았고 상가가 19.4%, 오피스텔 15.6%, 다세대·빌라 6.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앞으로 주택 구입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응답자의 52.4%가 교통환경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