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에 개포시영 재건축조합

입력 2016-12-07 17:36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6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와 실용성, 친환경성,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모두 17개 부문, 2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종합대상을 받은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도심 속 전원생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아파트 대상은 대형사 못지 않은 첨단평면과 입주민 시설을 선보인 반도건설과 제일건설, 화성산업 등 중견건설사 3곳이 모두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