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로, 2005년에 첫 번째 평가로 시작하여 해가 갈수록 독자들에게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블루 리본 서베이에서 2016년 10월 '서울의 맛집 2017'을 출간했다.
이번 블루 리본 서베이는 2017년 판에는 2만명이 넘는 독자가 평가에 참여했으며 그 중 마키노차야도 등재가 되었다. 책 안의 내용으로 "마키노차야는 일반적인 해산물 뷔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싱싱한 생선회, 살이 제대로 오른 간장 게장과 양념 게장, 질 좋은 고기를 사용한 스테이크 등도 준비되어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하였으며, 독자평으로는 "간장 게장, 양념 게장의 게가 실하다." "해산물 뷔페 업소 중에서는 가장 낫다." "회보다 익힌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먹을 것이 많은 집이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계자는 "해당 평가서에 등록되어 내부에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맛있고 질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레스토랑은 연말 연시 회식 장소, 모임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 단체 당 70명 수용이 가능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공간이다. 현재 다양한 음식 130여가지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식/중식/일식/양식의 다양하고 퀄리티 좋은 음식들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