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 자랑…‘품위 있는 그녀’ 촬영 중

입력 2016-12-07 08:23


배우 최윤소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세련된 외모에 봄바람 같은 나긋나긋한 목소리, 그와 반전되는 콜라병 몸매로 남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배우 최윤소가 더욱 앳되어진 동안 미모를 발산하며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종방 이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최윤소는 화보 활동과 차기 작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어둡게 물들인 헤어 스타일로 사뭇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 그녀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차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최윤소가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는 호화스러운 삶을 살던 여자가 집안의 몰락과 남편의 배신으로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최윤소는 극 중 상냥하고 귀염성 있으며 위트까지 지닌 센스 있는 여성 허진희 역을 맡았다. 배우 김희선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7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