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관리와 감리업무 수행실태 전반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시공 중인 고양향동 B-1블록 계룡리슈빌 등 공동주택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건축사 및 시공·구조·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동절기 대비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 시공관리, 자재품질관리, 현장감리원의 상주이행실태 등이 집중 점검됩니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