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이 양현석의 다이어트를 권유 받았다.
4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샤넌이 랭킹 오디션에서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6' 샤넌은 마이클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시원하게 불르며, 섹시한 춤까지 선보였다.
유희열은 "샤넌이 부끄러워 하다가 음악이 나오고 돌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한 반면, 양현석은 "잘 추지만, 여기서 2~3kg만 빼면 더 보기 좋겠다. 좀 무거워 보인다"며 다이어트를 권유했다.
이어 박진영은 "춤에도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 노래도, 춤도 힘을 좀 더 빼면 훨씬 좋아질 것 같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날 샤넌은 지난 오디션에서 박진영이 지적했던 단점들을 일주일만에 보완해 칭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오늘은 턱이 빠지는 단점을 한 번도 보이지 않았다"며 샤넌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