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모자 고쳐쓰며 해맑은 웃음’

입력 2016-12-04 00:10


송지효가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종방연이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한 음식점앞에서 송지효는 화장끼 없는 생얼로 행사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 송지효가 주연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3일 오후 8시 30분 12회를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종방을 앞둔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아내의 바람을 통해 아내의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한 가정을 되찾는 바람을 갖게 된 남자의 유쾌하고 상쾌한 코믹극이다.

한편'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엔 배우 이선균, 송지효, 김희원, 예지원, 이상엽, 보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