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검지(전검지)의 CF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애드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검지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TV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앨범 '콕찍어'로 화제를 모으며 '트로트 여신'으로 알려진 가수 검지는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최근 한 전자제품 매장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검지는 화사한 핑크색 미니스커트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깜찍한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한껏 포즈를 취하며 완벽한 비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검지는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면서 그녀만이 가진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CF 촬영 내내 즐겁고 신나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해 광고 촬영의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검지는 트로트 가수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만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가 높은 광고가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검지의 촬영 현장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예뻐도 정말 예쁘다~", “노래 너무 너무 좋다”, "역시 최고!", "검지 콕찍어 응원합니다", "대박!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검지와 함께한 이번 TV CF는 12월부터 공개되며, 검지는 자신의 곡 '콕찍어'를 "콕찍어 들러주세요"로 개사한 노래를 직접 부르며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트로트를 선보였다. "콕찍어 OO주세요"로 다채롭게 응용 가능한 문구가 인기를 끌고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과시했다.
한편,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검지는 지난 7월 SBS '스타킹'의 '전국 여신 대회'편에 출연해 트로트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빼어난 실력은 물론 매력적인 미모와 몸매까지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곡 '나는요'로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그 다음 행보가 주목되고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