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전주택형 1순위 마감…최고 32대1

입력 2016-12-01 16:11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공급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전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01가구의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18.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C타입이 32.41대1로, 99가구 모집에 3,209개의 청약통장이 몰렸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결과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