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품은 직주근접형 아파트 목포 '연산 골드클래스 8차' 분양 주목

입력 2016-12-01 11:13
수정 2016-12-01 16:06


직장과 주거지의 가까운 정도를 말하는 '직주근접'은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선택의 중요 요소로 꼽힌다.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우면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절약된 시간은 개인 생활을 위한 여유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 시간에 대한 니즈가 강조되면서 이러한 직주근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단지로 목포 '연산 골드클래스 8차'를 꼽을 수 있다.

실속있는 중소형 61㎡와 70㎡로 총 315세대가 공급되는 목포 연산 골드클래스 8차 에코시티는 목포를 가장 잘 아는 아파트 브랜드로 이름난 '골드클래스'의 새로운 아파트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목포지역에서만 7차까지 성공적인 분양을 거둔 골드클래스에 대해 인근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한 지역에서 동일 브랜드로 여러 차례 분양이 이뤄진다는 건 그만큼 지역 내에서 소비자들이 그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연산 골드클래스 8차는 인근 삽진산단과 산정농공단지, 세라믹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단지 앞에 위치하는 고하대로를 통해 목포대교, 압해대교와 바로 연결되는데다 KTX 목포역과 목포IC, 서해안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도 용이해 편리한 출퇴근을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가까운 목포시청, 전남중앙병원, 국제축구센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으로 생활 인프라 또한 편리하다.

단지와 맞닿은 유방산 및 삼나무 산림욕장은 물론, 북항 노을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공기와 경치를 누릴 수 있으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영산기맥 트레킹길이 완성되면 지적산부터 유달산에 걸쳐 15km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를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단지 뒤에는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연산초, 서해초, 목포동초, 유달중, 청호중, 목포고, 목포마리아회고, 목포대학교 등 풍부하고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춰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다.

목포 연산 골드클래스 8차 에코시티 관계자는 "SRT 개통의 수혜단지로도 꼽히는 '연산 골드클래스 8차 에코시티'는 목포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따라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용해지구와 이웃해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목포 '연산 골드클래스 8차 에코시티'는 오는 2일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에 주택전시관을 마련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