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이연수,구본승, 2호 커플 탄생?…키스신에 시청률↑

입력 2016-11-30 21:15


이연수와 구본승의 핑크빛 로맨스에 '불타는 청춘' 시청률도 상승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은 7.3%(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약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촬영장에 뒤늦게 도착해 멤버들을 깨우며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엔 최성국 대신 구본승이 이연수와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했다.

특히 구본승은 “커피한잔 하자”는 이연수의 제안에 “커피는 됐고 키스 한번 하자”며 이연수를 옷 속에 품고 키스하는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던 다른 여자 멤버들 역시 구본승과의 커피 CF에 도전, 키스신에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