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홍일점 김아중, 조인성-정우성-류준열과 '행복'…"축복받은 근무환경이라고"

입력 2016-11-30 20:16


영화 '더킹'이 개봉을 앞두고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배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김아중, 류준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홍일점인 김아중은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했을 당시 '더킹'에 대해 "화려한 캐스팅이다. 캐스팅 때문에 나에게 많은 분들이 축복받은 근무환경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하더라"라고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