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홀딩스, 취약계층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셀라피 화장품 기부

입력 2016-11-30 18:56
지엠홀딩스(대표이사 김지훈)는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5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셀라피 모이스처 로션·크림 2종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희망풍차 결연 2,00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희망풍차는 2012년부터 노인,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족,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을 정해 가구 당 2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하여 가정방문 정서, 물품 지원을 하고, 위기에 처한 가정에는 맞춤형 생계, 의료, 교육을 실시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적십자 관계자는 봉사원이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보습제습 제품을 전달했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을 구입하지 못했던 이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원받게 되어 고맙다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지엠홀딩스 김지훈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하는 화장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엠홀딩스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협력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