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대주 보이그룹 마이틴, ‘차이나 마케팅 페스티벌’ 초청

입력 2016-11-30 16:49


가수 백지영, 민지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소속된 뮤직웍스의 첫 보이 그룹이자 2017년 데뷔가 기대되는 마이틴(MYTEEN)이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 29일 청담동에서 개최된 '차이나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자리를 빛낸 것.

'차이나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은 국내 주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크리에이터 왕홍이 참여했다.

마이틴(MYTEEN)은 이날 데뷔 앨범에 수록 예정인 곡 ‘어마어마하게’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고 무대를 마친 후에는 MCN 크리에이터 왕홍들과 함께 런웨이에서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마이틴(MYTEEN)은 학교 버스킹 뿐만 아니라 전국을 찾아가는 윙카 버스킹인 ‘팔로우 마이틴(FOLLOW MYTEEN)’을 진행 중이다. 또 지난 11월 11일에는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데뷔 전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마이틴(MYTEEN)은 2017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슈퍼스타K6’ TOP4 송유빈이 소속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