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생활경제] CJ대한통운 택배앱 '별미여행'

입력 2016-11-30 17:39
서울 종로구에 사는 혜림씨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혜림씨는 춘천 닭갈비와 맥주 한 캔을 놓고 주말 저녁을 즐기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혜림씨는 어떻게 춘천 명물인 닭갈비을 준비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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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 동료들에게 파주 마늘빵과 속초 닭강정을 나누어주는 직장인 희철씨

희철씨는 어떻게 먼 지역의 별미간식을 살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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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서윤아 MC - "비결은 바로 CJ대한통운이 선보인 '별미여행' 앱 입니다.

'별미여행'은 CJ대한통운의 택배 앱 내에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지역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별미여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식품 등 지역상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앱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상품 구입이 가능 합니다.

별미여행에 소개된 입점 상품들은 전국 CJ대한통운 1만 6천여 택배기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해 믿을 수 있는 지역 우수 제품들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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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이혜림 / 직장인 >

“App 안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는 것부터 결제하는 것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고, 언제 도착하는지도 조회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지방에 있는 맛집까지 가려면 시간도 따로 내야하고, 돈도 많이 들고..근데 별미여행으로 주문하면 굳이 멀리 안가고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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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들은 이용자수 300만명을 넘는 CJ대한통운 택배 앱을 통해 상품을 판매, 홍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판매방식 다변화에 따른 수익증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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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김신학 / 파주 프로방스 베이커리 대표 >

“저희가 따로 내는 수수료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만큼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더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택배App에 저희 상품이 들어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홍보도 되고, 실제로 매출도 어느 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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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여행에는 춘천 닭갈비, 속초 닭강정, 대구 북성로연탄불고기 등 푸짐한 식사메뉴부터 전주 오리지널 초코파이, 천안 호두과자 등 간식품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의 특산식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 식품명인 업체 12개가 새롭게 입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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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택배앱은 최근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택배회사의 앱 가운데 다운로드 건수가 300만건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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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서윤아 MC -" CJ대한통운 택배앱은 배송조회 기능을 통해 상품이 언제 도착하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주문한 상품이 해당 지역에서 출고가 됐는지, 현재 어디쯤 왔는지, 언제 배송이 되는지 등을 추적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CJ대한통운 외에 다른 주요 택배사들로 배송되는 택배도 배송추적이 가능하며,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은 택배앱을 통해 최초 1회만 로그인해 두면 쇼핑 내역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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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지난 6월 경찰청과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택배 인프라를 활용해 경찰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택배앱에 '실종자를 찾습니다'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종자를 찾습니다'는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배송조회 페이지에 게시되며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아이콘을 사용하여 경찰청과의 공식적인 업무지원임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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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박정례 / CJ대한통운 택배 마케팅팀 박정례>

“CJ대한통운은 소비자 트랜드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이용자 의견을 들을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나아가, 종합 생활편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공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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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서윤아 MC - "우리 일상과 밀접한 택배 앱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는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의 상생과 나눔 실천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