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역 역세권" 상암 DMC '카리스' 복층형 오피스텔 분양 예정

입력 2016-11-28 16:57


효율적인 내부 설계와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로 관심

정부에서 발표한 11.3 부동산 대책 규제 대상에서 오피스텔이 제외되면서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발표에서 일부 투기 과열 지역의 전매 기간을 대폭 늘리고 청약 1순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런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반사 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오피스텔 시장의 경우 발표 직후인 지난 4일부터 인파가 몰렸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 하남, 고양, 안양, 동탄 등에서 문을 연 오피스텔 모델 하우스 4곳에 몰린 방문객은 2만여명이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밸리 상암 DMC 지역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오피스텔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암 카리스다올림 오피스텔이 12월 중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3층 총 144호실로, 1인 가구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생활공간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1인 가구 대상 오피스텔과 달리 프리미엄 올림 설계를 적용해 복층 구조 및 호텔식 인테리어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보일러와 에어컨 실외기는 외부로 배치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 1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경기장역과 연결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을 자랑한다는 점도 빠질 수 없다. 또한, 강변북로와 내부순화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시내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편리한 멀티 교통망 네트워크도 갖췄다. 각종 생활 인프라를 살펴보면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 쇼핑·문화시설과 편의시설, 마포농수산물시장, 롯데복합쇼핑몰(예정), 스포츠 시설 등이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상암 수린나, 퍼스티지, 미르웰 등 다양한 오피스텔도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각종 개발 호재 및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5대 중심 업무 지구로 급부상 중인 상암DMC의 1.390여개 기업과 7만여 임대 수요도 갖췄다. 또한,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명지대 등 대학교가 인접해 소형 오피스텔 품귀현상 및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상암 카리스다올림 오피스텔 관계자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몰리는 상황"이라며 "세계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밸리 상암DMC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는 만큼,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용 면적 평당 가격이 인근 오피스텔 중 가장 낮게 적용하여 투자자들의 수익에도 도움 될 전망이다.

한편, 해당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양화로 119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피스텔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