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이 네이버 V앱을 통해 쌓아뒀던 랩 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기희현은 28일 밤 10시 네이버 V앱 '기희현의 LET'S GROOVE'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이아의 래퍼로서는 물론 랩 자작곡 등을 선보이며 실력을 쌓아왔던 기희현은 '언프리티랩스타3' 중간 투입 래퍼 결정전에도 참여해 랩을 소화하며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기희현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푸른별 콘서트’를 찾아 다이아의 세 번째 타이틀곡 ‘미스터 포터’ 무대를 꾸미던 중 2미터 높이의 무대 틈 사이로 떨어져 발목 깁스를 하는 부상을 당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기도 했다.
기희현은 부상 당한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뭐해요? #심심하면 #브이앱 #안심심해도 #내일봐요” 라며 한장의 사진과 함께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예빈의 '꿀잠 LIVE'와 '꿀잠 LIVE' 2번째 주자로 나섰던 제니와 은채, 그리고 멤버 은진이 '은진이의 춤연습' 등 꾸준히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