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크리샤츄, 양현석 녹인 미모 "손연재 닮았다고.."

입력 2016-11-28 09:08
수정 2016-11-28 10:35


'K팝스타6' 크리샤츄가 '손연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27일 '일요일이좋다-K팝스타6 더 라스트찬스'에서는 어반웍스 연습생 크리샤츄(17)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6'에서 크리사츄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열창했다. 뒤이어 매력 있는 댄스까지 선보여 끼를 발산했다.

특히 크리샤츄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선수의 닮은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크리샤츄는 "손연재 씨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고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 역시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언급하며 크리샤츄의 미모에 감탄했다.

또 필리핀계 크리샤츄의 노래 실력에 대해 양현석은 "한국말로 가요를 부르는 태도가 일단 고맙다"며 "이 정도 나이에 이 정도 외모에 굉장히 괜찮다. 얼굴이 정말 예쁘다"고 찬사를 보냈다.

박진영은 "춤은 정말 잘 춘다. 우아한 사이에 파워가 살아있다"면서 "춤은 극찬, 근데 노래는 잘못 배웠다. 숨쉬는 법도 모르고 소리내는 방법도 모른다. 저음도 고음도 흔들린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