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서 배우 진세연이 출연해 꽃미모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진세연은 입학 동기로 "아는형님 남학생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라며 "예능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데 여기는 나오고 싶었다"라고 답해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이 와중에 민경훈은 진세연의 얼굴을 보며 "이 표정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강호동은 "경훈이 너 지금 70프로는 진심이다"라며, 이수근은 "너는 이 시대 최고의 난봉꾼이다"라고 야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민경훈은 "우리 집 개 이름 난봉꾼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