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홍일점 고아라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KBS2 '화랑' 관계자는 고아라가 웃고 있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화랑'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각종 포스터와 메이킹 영상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출연진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성동일의 나레이션이 만나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고아라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도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화랑들의 액션 신을 눈여겨봐 달라. 나는 통통 튀고, 발랄하고, 많이 웃길 것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12월 19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