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개발사 '펄사 크리에이티브'에 지분 투자

입력 2016-11-25 15:51


넥슨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펄사 크리에이티브'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넥슨은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발행한 새 주식을 사들이고 이 회사가 개발중인 '프로젝트 린'의 국내외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신작 '프로젝트 린'은 15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키우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으로 리니지2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정준호 공동대표의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파트너십을 토대로 신규 모바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