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안성 서해그랑블' 분양 인기

입력 2016-11-25 09:59


편리한 교통 우수한 생활 환경의 대단지 아파트, 파격적 조건으로 분양 화제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의 인기가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2014년 이후부터 공급물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희소가치가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중소형 아파트의 신규 분양 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정부의 잇따른 가계부채 대책으로 부동산 관련 규제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보증 예비심사와 중도금 대출보증 규제 등의 도입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분양이 진행 중이면서도 이번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단지에 대해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일대에 조성되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이번 부동산 규제에 적용 받지 않으면서도 전용면적 59㎡형을 주축으로 총 976세대 중소형 평형의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하며 실수요자들에게 크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투자의 안정성과 중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지하 2층 ~ 지상 28층 10개 동, 전용면적 전용면적 △59㎡ 622세대 △65㎡ 144세대 △72㎡ 210세대의 대규모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모든 세대에 중소형 평면과 실사용 면적이 대폭 넓어지는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환기와 통풍에 유리하며, 남향구조로 채광 및 일조권 또한 우수하다. 각 공간별로 발코니가 별도로 따라 붙는 만큼 발코니 확장 시 대폭 넓어진 실사용 면적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안성 공도는 안성과 평택,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지역으로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및 38번 국도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며, 안성 시내와 인근 평택으로의 빠른 출퇴근과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2016년 착공 예정)의 개통을 앞두고 있고, 도시철도 평택안성선(양기역) 계획이 맞물려 있어 더욱 우수한 교통환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대형마트, 영화관, 초,중,고교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인접해있어 생활과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며,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 무료 확장(일부 세대)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분양 문의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현장 인근(문기초등학교 후문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