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팀이 두 번째 해외촬영을 떠났다.

입력 2016-11-24 21:29


2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의 출연자들이 이날 괌으로 해외촬영에 나섰다.

김국진, 강수지를 비롯해 구본승, 권선국, 김광규, 박영선, 장호일, 최성국이 함께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불타는 청춘'은 지난 6월 첫 해외특집으로 '홍콩' 특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곳에서 김완선의 오랜 친구이자 홍콩의 슈퍼스타인 알란 탐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편 청춘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이번 여행지는 신혼여행지의 대명사인 괌으로 공개 연인인 ‘치와와’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가 이곳에서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 측은 촬영을 마친 후 27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계획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