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VFX(시각 특수효과)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관련 산업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스타 장외주식(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 VFX산업 현황과 성장성을 알아보고 관련기업을 점검한다. 24일 방송에서는 VFX제작사 위지윅의 박관우 대표를 초대해 국내 VFX의 성장과정을 알아보고 해외시장 가능성을 진단한다. 특히 국내 제작사의 수주가 활발한 중국시장 현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스타 장외주식'은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스타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출연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박선림 과장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비상장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VC에게 듣는 투자 노하우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릴레이' 등의 다양한 코너도 진행된다. 매주 월~목 밤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벤처스탁팀(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