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2016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6년 연속 수상 영예

입력 2016-11-24 18:55


"미혼남녀의 건전한 만남 주선, 초 저출산, 비혼 문제 해결에도 동참할 것"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16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부문 국회산업통산자원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수상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수상이다.

'2016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했으며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우수 중소기업을 장려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2006년 설립 후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가연결혼정보는 창립 후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며 결혼정보업계를 대표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짧은 시간 안에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유수의 기업/정부기관 등과 제휴하며 폭 넓은 회원층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가연 결혼정보업체는 광주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전국 단위 서비스망을 강화했으며 국세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면서 초 저출산, 비혼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미혼남녀의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면서 초 저출산, 비혼 문제 해결에도 동참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