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절묘한 하품 셀카 "하..야?" 입모양 '시선강탈'

입력 2016-11-24 10:50


래퍼 산이가 적나라한 하품 셀카를 공개했다.

산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 함께 하다 너와 놀면 하품이나 yawning~ 오늘 6시반 기상...나보다 일찍 일어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이가 입을 쩍 벌리고 하품하는 듯한 순간을 포착한 모습이 담겼다.

가감없는 산이의 '입동굴' 공개에 팬들은 "치아미남", "완전 남친짤", "멍뭉이같이 나왔다", "나랑 놀자", "귀엽다"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산이는 24일 발표한 신곡 '나쁜 X' 가사 속 시국을 비판하는 의미심장한 내용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