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기획재정부 1차관실 압수수색...면세점 특혜 관련

입력 2016-11-24 10:53
수정 2016-11-24 13:20


검찰이 24일 대기업 면세점 사업선정 특혜 의혹에 대한 기획재정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오전 10시께 정부세종청사 4동 기획재정부 1차관실에 수사관 3명이 급파됐다.

검찰은 10시 30분 현재까지 기재부 1차관실을 비롯해 세제실, 기획조정국 등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