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효능, '무'와 환상콤비

입력 2016-11-24 08:38

양배추 효능과 무의 효능이 눈길을 끈다.

양배추와 무는 천연 소화제에 비유된다. 식후 복용하면 속이 편안해진다.

특히 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음식물 소화를 촉진한다.

무는 수분이 약 94%를 차지하며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이 0.7% 들어있다.

양배추와 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김치의 주재료로 들어간다. 기호에 따라 그냥 섭취하거나 샐러드, 고깃국에 넣어도 좋다.

(사진=M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