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총수 줄소환 예정, 본업 손 놓은 기업들

입력 2016-11-24 13:38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서동구 미래경제트렌드 연구소장





*기업총수 줄소환 예정, 본업 손 놓은 기업들

- 유가증권 상장 511곳(금융업 제외) 3분기 매출액 392.5조 원

→ 매출 상위 20개 기업 중 6곳만 증가

- 삼성전자 · 현대차, 3분기 매출 급감

→ 매출 보완해줄 수 있는 대체상품 없어 추가 하락 우려

- 내수 부진 및 무역감소로 인해 전자, 자동차, 철강 등 침체

- 정보통신기술(ICT)산업 수출, 13개월 째 하락 중

- 디스플레이 -5.2%, 휴대전화(완제품+부품) -33.1%

- 연말 재계 정기 인사 등 연기 및 미정

→ 인사, 폭, 시기 미정 속 내년 투자계획 '올 스톱'

- 국정조사 시작으로 기업인 대상 청문회 진행

- 추가 대기업 총수 조사 가능성↑

- 반기업 정서 및 대외 신인도 하락 등 우려

- 더민주당, 법인세 인상안(22% → 25%) 통과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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