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김상재 대표 등 자사주 매입

입력 2016-11-23 15:27
젬백스앤카엘의 김상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주주가치 견인 및 책임경영을 위해 총 11,000주 규모의 젬백스앤카엘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주식을 매수한 젬백스앤카엘의 경영진은 김상재 대표 이외에 젬백스앤카엘의 IR을 총괄하고 있는 김기웅 이사입니다.

젬백스앤카엘의 김상재 대표는"이번 자사주 매입은 당사의 미래가치와 무관하게 주가가 하락한 것에 대한 기업의 책임경영과 회사 성장에 대한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사업진행 및 실적에 대한 일부 우려가 있으나 당사는 최근사업년도 흑자전환을 실현한 바 있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