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동파크자이에 '복층형 테라스' 도입

입력 2016-11-23 13:52


GS건설은 목동파크자이에 최고급 아파트에 적용하는 자이 로프트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이 로프트는 단지 최상층을 옥상 전용 복층형 테라스로 설계한 것으로 목동파크자이의 최상층 26가구에 적용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양천구 첫 자이 브랜드인데다 특화설계를 적용한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3층~지상15층, 8개동, 전용면적 84~94㎠로 구성된 356가구 규모로 학군이 특화된 아파트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