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제주시다. 국토교통부가 분석한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자료에 의하면 252개 시, 군, 구중에서도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27.77%의 상승률의 제주시였다.
제주도 아파트가격은 3.3㎡당 평균 792만원에서 1,122만원으로 약 42% 올랐다. 1년 새 제주도 평균 아파트값은 거의 50% 가까이 상승한 셈.
특히 노형동과 연동의 경우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했는데 이곳들은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제주의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노형동은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제주 최고층 랜드마크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드림타워는 지난 5월에 착공에 들어갔으며 2만3,301㎡ 규모의 부지에 제주도 내 최고층인 38층(높이 169m)으로 지어진다. 이는 5성급 관광호텔 776실과 레지던스호텔 850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몰,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메디컬스파, 찜질방 등으로 구성된다.
드림타워 개발이 가시화되며 분양가 3억 9,000만원이였던 전용 115㎡의 '노형2차 아이파크'는 지난 8월 9억원에 매매되며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노형동에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다담하우제'가 홍보관을 오픈해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
다담하우제는 총 41세대로 구성되며 세가지 타입으로 전용 186~270㎡까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다. 세대별로는 개인정원이 주어져 자기만의 휴식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자리 잡았다.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에서 맡아 안정성을 더했다.
타운하우스의 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3432번지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객의 자세한 상담 및 편의를 위해 방문예약제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