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기아대책' 1억원 이상 후원자 모임 가입

입력 2016-11-23 10:22


박신혜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고액 후원자 모임에 가입했다.

기아대책은 23일 박신혜를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후원자로 구성된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2011년부터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자신의 팬클럽과 함께 국내외 아동을 돕는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의 이은영 이사도 이번에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