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시설 뿐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역할 도맡아.. 개인별 만족도와 즐거움 동시에 선사
예전에는 서울 유명카페거리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 이제는 일상적인 생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주거지인근에 위치한 상가들이 특화설계로 외관을 다양화하면서 이제는 집 앞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상가는 더 이상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고 소통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친목도모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상가들이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테라스형, 광장형태로 변하면서 단순 쇼핑을 넘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의 완판 행진에서 알 수 있듯 투자자들도 상가의 커뮤니티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실제로 작년 9월에 공개 경쟁입찰로 분양된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는 입찰 당일 바로 분양이 마감됐다. 또 작년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개입찰을 실시한 미사강변 센트럴자이(1222가구) 단지 내 상가는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러자, 지역 커뮤니티 역할을 할 수 있는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문의도 늘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자 안전한 투자처로 눈 돌리는 사람이 많다. 또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도 커지면서 더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다.
이달에도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메가트랜드파트너스는 충북 청추시 흥덕구 복대동 288-6번지에 '테라스퀘어(TERRASQUARE)'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7층, 총 209개(전용면적 30㎡~264㎡) 점포로 구성되는 테라스퀘어 상가는 복대동 지웰시티 사거리에 위치하며 대농지구의 마지막 상업지다. 상가 인근으로 6500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있고 주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상가는 지웰시티 사거리에 위치하며 대농지구의 마지막 상업지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대농지구는 2000년대 중반부터 계획된 민간개발지구로 현재 청주시 최고의 부촌이다. 2010년 입주한 복대동 신영 지웰시티 1차를 비롯해 6500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있으며 주로 SK하이닉스 직원들,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대농지구는 중부-경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청주역 등의 전국으로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뉴욕풍의 테라스 상가와 스퀘어 상가를 조합한 것으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내 공간을 옥외로 연장, 점포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저층부(1~2층)는 테라스로 구성했다. 특히 1층의 높은 층고(6M)는 어떤 컨셉으로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 상가의 동측과 서측에는 2대의 오픈형 엘리베이터가 들어서 1층부터 7층까지의 상가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다.
특히 상가는 합리적이고 품격 높은 공간설계로 상가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이고 투자 가치는 한층 높였다. 먼저 1층은 고객 접근성이 높은 혁신적인 동선설계를 했으며 2층은 테라스를 이용한 여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3층부터 7층은 트렌드와 고객편의를 고려한 설계 등으로 각각 층에 맞는 컨셉으로 구성했다. 따라서 1층부터 7층까지 청주의 브랜드를 선도하는 F&B, 패션, 컬쳐, 클리닉, 아카데미, 오피스 등의 다양한 MD 구성으로 고객들은 상가 내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인근 주거 단지로부터 독립성을 가질 수 있는 약 462㎡(140평) 규모의 오픈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버스정류장에 있는 대로변에 위치해 지웰시티 단지 보행자로는 물론 중앙광장에서의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하다. 도심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약 2,479㎡(750평/ 1층, 6층 옥상정원)이상의 녹지공간도 조성된다.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