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류 금지령', 엔터주 반등 시기는

입력 2016-11-23 14:03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서형석 골든브릿지증권 상무

Q. 중국 '한류 금지령' 주요 내용

- 한국 단체의 중국 내 연출 금지

- 신규 한국 연예기획사 투자 금지

- 1만 명 이상 동원하는 한국 아이돌의 공연 금지

- 한국 드라마/예능 협력 프로젝트 금지

- 한국 연예인 출연 드라마 송출 금지

- 한국 엔터산업, 중국 비즈니스 지연 불가피

Q. 향후 대중국 문화 콘텐츠 산업 전망

- 중국, 자국 문화콘텐츠 산업 자신감 표출

- 단기적 전망, 음성적 수출은 지속될 전망

- 중장기적 전망, 한국 문화콘텐츠 길들이기 시작

-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으로 한일관계 냉각

→ 경쟁력 보유한 국내 엔터 기업만 입지 강화

- 중국 진출하는 국내 엔터기업들, 옥석 가려질 전망

Q. 한한령(한류 금지령) 극복 방안

- 국내 엔터기업, 차별적 대응전략 필요

- 국내 음원 기획사, 일본향 비즈니스에 집중

- 중국 투자비중 낮은 기업이 투자 용이

- 콘텐츠 유통하는 플랫폼업체 긍정적

- 높아진 제작비 부담 극복 위한 투자자 확보 필요

- 중국 외 시장 다변화 필요

Q.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투자 전략

- 음원기획사 > 영화/드라마 제작사 순 투자 권고

- 중국에 자본투자 없는 회사 선호 경향↑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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