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렛 존스 트위터)
'UFC 유망주' 브렛 존스(24, 웨일스)의 코믹 셀카가 눈길을 끈다.
존스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존스가 병실에 누워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존스는 매 경기 격전을 펼쳐 자주 부상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권 파이터' 곽관호(27·코리안 탑팀)가 존스에 아쉽게 판정패 했다.
곽관호는 지난 20일(한국시각)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99 밴텀급 경기서 존스에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했다. 곽관호는 존스와 난타전을 주고 받았으나 그래플링 싸움에서 밀려 생애 첫 패배(9승 1패)를 당했다. 존스는 13연승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