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예빈-제니-은채, 사랑스러운 네 명의 잠옷 패션 '러블리'

입력 2016-11-22 15:25


'꿀잠 LIVE'로 힐링 되는 밤을 선물했던 다이아 정채연과 예빈에 이어 멤버 제니와 은채가 ‘꿀잠 LIVE’에 나선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제니와 은채가 ‘꿀잠 도우미’ 두 번째 타자로 나서 팬들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 정채연과 예빈, 그리고 제니와 은채는 서로 다른 깜찍한 잠옷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러블리한 잠옷 요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제니는 달달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목소리의 소유자이며 은채는 다이아의 메인보컬로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이번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11시 55분에 시작한 만큼 차분한 목소리로 방송을 이어나가며 팬들과 소통했던 정채연과 예빈은 최근 근황은 물론 학교 다닐 때의 에피소드 등 소녀들다운 수다를 보여줬다. 또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김소혜, 오마이걸 비니와 영상통화를 하며 소소한 재미까지 더하기도 했다.